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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망의 소리

전국에서 미술관이 가장 많은 동네 선흘마을! 그런데 화가가 할머니라고요?

최종 수정일: 4월 11일



그림으로 아침을 시작하는 일상의 고순자 할머니. 

아침에 일어나면 그림으로 하루를 시작합니다. 

이 미술관의 관장이자 작가는 집주인 할망. 

그림도구를 챙겨 가장 좋아하는 곳으로 갑니다. 


‘할망이 그림을 어떵 그릴까 생각하면 막 기분이 좋아 (고순자)’  


체육관이라 쓰고 그림학교라 읽는다…. 

2021년 선흘마을에 정착한 최소연 선생님 

오랜시간 미술가로 큐레이터로 살아오다 이곳에 정착하면서 

운명처럼 할머니들을 만나 이제는 선흘마을 그림선생님이 되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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