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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할망의 소리

제주할망과 일본 여대생의 만남

최종 수정일: 4월 11일



"나이도, 언어도, 살아온 배경도 다른 할머니들에게서 많은 것을 배울 수 있었습니다" 


지난달 28일부터 이달 3일까지 제주시 선흘리에서 진행된 

'글로컬 런케이션'에 참여한 일본여자대학교 학부생의 소감이다.
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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