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가자 (Oh Ga-ja)
Acrylic on canvas, 2025
〈가슴이 두근반 두근반〉 - 신나는 할망, 오가자 설렘이 피어나는 순간의 감정 지도 애순이와 관식이 서로에게 조금씩,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. 〈가슴이 두근반 두근반〉은 그 마음의 간격이 좁혀지는 순간, 두 사람의 심장이 뛰는 감정을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들로 풀어낸 작품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