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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콩 (Black Beans)

윤춘자 (Yun Chunja)

Drawing on wood, 20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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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도 댕겨 선흘초 아래 안선흘로 가단 길이 있어 엄탕하게 허여진디가 이서. 그디가 제사 지냈어. 이녁 혼자만 가. 우리 자손들 왔수다. 삼신할망에게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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